대방풍탕(大防風湯)
(방약합편 Ⅰ89)
氣力·血液·體熱不足、膝痛不能屈伸。中風、下肢無力、下肢麻痺、宜大防風湯。
기력(氣力: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힘)·혈액(血液:혈구와 혈장)·체열(體熱:몸의 대사 작용으로 생기는 열에너지)의 부족으로 인한、슬통(膝痛:무릎이 아픈 증상)으로 굽혔다 폈다 할 수 없는 경우。중풍(中風)으로 인한、하지무력(下肢無力: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하지마비(下肢麻痺:다리, 발에 나타나는 마비 증상)에는、대방풍탕이 마땅하다。
■ 처방(處方)
熟地黃6g 白朮 防風 當歸 白芍藥 杜冲 黃芪4g 附子(炮) 川芎 牛膝 羌活 人蔘 甘草2g 生薑6g 大棗4g
■ 처방구성(處方構成)
십전대보탕(-복령·육계)+계지가부자탕(-계지)+강활·방풍·우슬·두충
■ 방의(方意)
기력·혈액·체열을 보충하는 십전대보탕(-복령·육계)에 전신의 말초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계지탕에서 무릎 관절이 아픈 것이므로 약효가 심부(深部)에 작용해야 하는데 피부의 혈관을 확장시키며 혈액순환을 조정해서 혈류를 체표로 유도하는 계지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제외하였다. 여기에 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관절의 냉기를 제거하는 부자를 더하였고 전신 관절의 저림이나 통증을 없애는 방풍·강활과 하지의 통증을 없애는 우슬·두충까지 더해진 처방이다.
즉 십전대보탕이 필요할 정도로 쇠약해진 사람이 관절통 특히 무릎의 통증을 호소할 때 주로 사용하는 처방이고 중풍으로 인해서 하체에 힘이 안 들어가거나 마비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릎 뿐만 아니라 주위 관절인 발목이나 허리 등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방의(方意)를 넓게 해석해서 전신 관절의 통증에도 응용할 수 있는 처방이다. 다만 숙지황이 주약(主藥)이므로 법제가 잘 된 숙지황을 기준으로 했을 때 보통 정도의 소화력이라면 흡수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평소 잘 체하고 소화장애를 자주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숙지황을 소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사인이나 평위산, 향사평위산, 삼선산 등의 처방을 더하거나 아예 다른 처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비교(比較)
1. Ⅰ30 녹용대보탕: 氣力·血液·體液·體熱·營養不足、疲勞、腰痛、惡寒、全身冷、關節冷痛。
녹용대보탕은 대방풍탕에 비해서 체액이나 영양까지 부족한 즉 좀 더 허약한 경우에 활용하는 처방이다. 둘 다 전신 관절의 냉기나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녹용대보탕은 주로 허리 주위 근육, 인대의 염증 또는 손상으로 인한 요통(腰痛)을 목표로 한다면 대방풍탕은 무릎 주위의 근육, 인대의 염증이나 손상으로 인한 슬통(膝痛)를 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또한 녹용대보탕은 상대적으로 숙지황의 양이 적기 때문에 크게 소화력의 구애를 받지는 않지만 대방풍탕은 숙지황이 주약(主藥)이고 약간 과량이므로 소화력이 보통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조금 차이가 있다.
2. 氣力·血液·體熱不足、腰痛、筋肉痙攣、筋肉痛、關節痛、下肢疼痛、下肢痺。中風、下肢無力、下肢麻痺。
두 처방 모두 십전대보탕의 의미가 들어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독활기생탕이 하지(下肢) 전체의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대방풍탕은 무릎 관절의 염증이나 손상을 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렇다고 대방풍탕을 독활기생탕의 처방 범위인 허리나 발목 등의 이상에 못 쓴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대방풍탕은 숙지황이 주약(主藥)이므로 평소 소화력이 떨어진다면 사인이나 다른 소화제 처방을 추가하거나 다른 처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에 비해 독활기생탕은 숙지황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소화력이 아주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숙지황을 흡수하는 데에 큰 지장은 없다. 그리고 대방풍탕에는 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관절의 냉기를 제거하는 부자가 들어 있지만 독활기생탕에는 없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 다시 말하자면 부자를 써야할 정도인지가 대방풍탕과 독활기생탕을 선방하는데 있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3. Ⅰ3 가미대보탕: 氣力·血液·體熱不足、中風、半身不隨、手足無力、手足麻痺。
크게 보면 가미대보탕은 대방풍탕에 행습유기산의 의미가 더해진 처방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행습유기산은 습기와 냉기로 인한 마비(麻痹), 무력(無力), 동통(疼痛) 등을 치료하는 처방으로 이므로 가미대보탕을 중풍으로 인한 증상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두 처방의 차이는 가미대보탕이 주로 중풍으로 인한 전신의 무력이나 마비를 치료한다면 대방풍탕은 주로 하지(下肢)의 무력이나 마비를 치료한다는 점에 있다. 그리고 가미대보탕은 녹용대보탕이나 독활기생탕과 마찬가지로 숙지황의 양이 대방풍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므로 평소 소화력이 보통 이상이라면 흡수에 크게 지장은 없다.
가미대보탕은 전체적인 약량이 적은 편이므로 보통 1.5배~2배량을 기준으로 한다. 그리고 배량을 하면 숙지황의 약량이 많이지므로 이때에는 소화력이 충분한지를 확인한 후에 처방하는 것이 좋다.
■ 적응증(適應症)
만성관절류마티스, 각기(脚氣), 근육마비, 슬퇴통(膝腿痛), 척수질환(脊髓疾患), 반신불수, 빈혈, 산후각기(産後脚氣), 소아마비, 하지무력 방약합편
1. 만성관절류마티스 및 슬관절염(膝關節炎)의 강직(强直:鶴膝風)이 있는 자
2. 척수로(脊髓癆), 척수염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자
3. 뇌일혈(腦溢血)로 인한 하지마비, 반신불수
4. 산후각기(産後脚氣), 산후의 쇠약으로 인하여 혹은 전색(栓塞)을 나타내어 하지마비를 일으킨 자 도설한방진료요방
■ 출전(出典)
太平惠民和劑局方
治鶴膝風 去風 順氣 活血 壯筋
학슬풍(鶴膝風:무릎이 붓고 아프며 다리가 빼빼 말라서 잘 펴고 오그리지 못하는 병)을 치료하는데 풍사(風邪)를 없애고, 기를 원활히 소통시키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방약합편
■ 치험례(治驗例)
㉠슬통(膝痛)
보통 체격으로 목수 일을 하는 48세 남성
양쪽 무릎이 구부리기 힘들만큼 항상 아프다.
소변을 자주 보는데 시원하지 않다. 뒷목이 뻣뻣하고 당긴다. 간혹 허리가 아프다. 피로하고 기운이 없다.
대방풍탕 2배량으로 10일분 20첩을 지어주었다.
☛ 약을 복용한 후에 8개월 동안 괜찮았는데 10일 전부터 우측 무릎이 약간 부어 있다. 심하게 아프지는 않으나 불편하다. 기운이 없다. 소변을 자주 보며 약간 시원치 않다. 같은 처방으로 10일분 20첩을 지어주었다. (새로보는방약합편 이종대)
✎처방: 숙지황12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8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4g 생강12g 대조8g
㉡슬통(膝痛), 슬관절부종(膝關節浮腫)
67세 여성
젊어서 일하다가 넘어져서 왼쪽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 얼마 전부터 왼쪽 무릎이 아프고 약간 부었다.
추위를 심하게 탄다.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며 식욕과 소화력은 모두 좋다. 잠은 잘 잔다. 잘 놀란다.
대방풍탕 2배량에 부종을 감안하여 목통 2.5돈을 더하여 10일분 20첩을 지어주었다.
☛ 좌측 슬통과 부종이 없어졌으며, 그 뒤로는 괜찮았다. (새로보는방약합편 이종대)
✎처방: 숙지황12g 목통10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8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4g 생강12g 대조8g
㉢슬통(膝痛)
몸은 건실한 편이며, 체격도 좋은 49세 여성
지난 주말 눈 덮인 산에 다녀온 후, 슬통(膝痛)이 생겼다고 한다.
무릎이 아파서 걷거나 서 있기가 힘들다. 무릎을 만져보니 무릎에서 열감보다는 냉기가 느껴졌다. 무릎을 굴신하기도 힘들 정도로 아프고, 자세를 바꾸거나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심해진다. 무릎을 움직일 때 ‘딸깍딸깍’하는 소리가 난다. 무릎이 아파서 만사가 귀찮고 힘들다.
원래 손발이 찬 편은 아니지만, 손발을 만져보니 약간의 냉기(冷氣)가 있다. 원래 경미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 양방 호르몬제를 복용 중이다. 불면과 멍이 잘 드는 증상이 있어 귀비탕을 복용한 경력이 있다. 평소에 살이 찔까 두려워 저녁을 먹지 않고 하루에 2끼만 먹는다. 2끼 역시 제때에 먹는 것이 아니고 매우 불규칙하다. 그래서인지 살이 전체적으로 노란 빛을 띠는 경향이 있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서 있을 때가 많다. 식욕이 좋지 않고, 안 먹어도 그만이라고 한다.
대방풍탕 본방으로 5일분 10첩을 투약하였다.
☛ 약을 2일간 복용하니 무릎의 통증이 격감되었다. 무릎에서 나는 소리도 없어졌는데, 약을 모두 복용한 후에는 무릎의 통증이 완전히 나았다. 그 후로도 등산을 했는데 아직까지 무릎이 아픈 증상은 없다. (새로보는방약합편 권승원)
✎처방: 숙지황6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4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2g 생강6g 대조4g
㉣양쪽 슬통(膝痛), 팔 관절통(關節痛)
통통한 체격의 61세 여성
양쪽 무릎이 번갈아가며 심하게 당기면서 아프다. 특히 계단을 올라갈 때 심하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다가 움직일 때만 아프다. 딱딱 소리도 난다. 무릎이 부어 있거나 부은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오른쪽 다리의 오금은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움직여도 아프다. 병원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한다. 팔 관절, 손 끝 양쪽도 아프다. 그러나 나무옹이처럼 불거지진 않았다. 발등도 아프다.
식욕은 별로고 소화는 보통이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며 방귀가 잦다. 배에서 가끔 소리가 난다. 대변은 하루에 여러 번 보는데 정상변이다. 소변은 정상이나 가끔 시원하지 않을 때가 있고 추우면 여러 번 보게 된다. 손이 찬 편이나 추위와 더위 둘 다 타지 않는다. 잠을 잘 잔다. 혈압 약을 복용한 지 3년이 되었다.
무릎이 심하게 아플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처방은 대방풍탕과 삼기음이다. 삼기음을 써도 괜찮겠지만 환자의 소화상태에 비해 숙지황이 과량이고 손이 차기는 하나 추위 더위 둘 다 타지 않는 걸로 보아 삼기음 처방 안의 부자(附子)의 약량이 많다고 판단하여 대방풍탕으로 처방하였다.
대방풍탕 1.5배량으로 30첩 45봉(하루 3회 복용, 15일분)을 투약하였다.
☛ 10개월 후에 확인해보니, 그 약을 먹고 무릎 불편한 것이 눈 녹듯이 사라졌는데 지금까지 안 아프다가 요즘 무리해서인지 다시 아프기 시작한다고 한다. 무릎만 아프고 팔은 아프지 않아 전과 같은 처방으로 30첩 45봉(하루 3회 복용, 15일분, 중간에 괜찮아지면 2회로 횟수를 줄여서 복용하도록 함)을 투약하였다. (자한)
✎처방: 숙지황9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6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3g 생강9g 대조6g
㉤슬통(膝痛)
59세 마른 체격의 남성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 가만히 있다가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진다. 무릎에서 ‘우드득’ 소리가 난다. 병원 검사 결과 심하진 않지만, 오른쪽 무릎의 연골이 닳아 있고 왼쪽 무릎에 물이 조금(20cc 정도) 차 있다고 한다. 물이 더 차면 주사로 빼야 한다고 한다. 육안으로는 조금 부어 있는 정도고 벌겋지는 않다. 앉을 때가 가장 불편하다. 직업상 쪼그리고 일을 할 때가 많다.
식욕은 좋은 편이고 소화는 보통이다. 대변은 2~3일에 한번 보는데 딱딱하고 토끼 똥처럼 나온다. 소변은 정상이다. 수면도 정상이다. 전에는 더위를 탔는데 현재는 추위를 타는 편이다. 입이 자주 건조해져서 물을 많이 마신다.
슬통(膝痛)이 주증(主症)이라면 삼기음과 대방풍탕을 쓸 수 있다. 삼기음도 가능하나 숙지황과 부자의 양 때문에 대방풍탕을 먼저 써 보기로 하였다. 대강활탕을 합방할까 하다가 경과를 보아 대방풍탕으로 물이 빠지지 않으면 그 다음에 대강활탕을 합방하던지 대강활탕을 쓰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다.
대방풍탕 본방으로 30첩 45봉(하루 3회 복용, 15일분)을 투약하였다.
☛ 부은 것이 사라졌다. 병원에 가서 확인도 해 보았는데, 병원에서는 물이 그리 쉽게 빠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영문을 몰라 신기해한다고 한다. 오른쪽 무릎이 아픈 것도 많이 호전되었다. 대방풍탕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같은 처방으로 2회 연속 처방하였더니 무릎 아픈 것과 부은 것이 모두 없어졌다. (자한)
✎처방: 숙지황6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4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2g 생강6g 대조4g
㉥슬통(膝痛), 수족련급(手足攣急)
보통 체격의 65세 부인
앉았다 일어날 때 왼쪽 무릎이 아파서 짚고 일어나야 한다. 병원에서는 뒤쪽 오금 부위까지 물이 차 있지만 아직 물을 빼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양약을 복용한 지 10일 정도 됐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 손가락, 종아리, 발바닥에 자주 쥐가 난다.
식욕과 소화는 정상이다. 대변은 3~4일에 1회 보는데 딱딱한 편이다. 불안해서 건강식품으로 나온 변비약을 꽤 오래 복용하고 있다. 소변은 정상이다. 잠은 잘 잔다. 뒷목과 어깨가 뭉친다. 추위와 더위 둘 다 탄다. 가끔 열 달아오름이나 두통이 있다.
대방풍탕에 변비을 개선시키고자 대황 2g을 더하여 30첩 45봉(하루 3회 복용, 15일분)을 투약하였다.
☛ 무릎이 아주 가벼워졌다. 오른쪽 무릎과 거의 같은 느낌이다. 쥐가 나는 것도 훨씬 덜하다. 대변은 2~3일에 1회 보는데 변비는 호전되어 전보다는 변비약을 덜 먹는다. 변비가 조금 더 편해졌으면 해서 전과 같은 처방에 대승기탕을 1/6분량으로 하여 합방한 후 한제 투약하였다. (자한)
✎처방: 숙지황6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4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2g 생강6g 대조4g 대황(후하 15분)
㉦슬연급(膝攣急), 슬통(膝痛)
보통 체격의 53세 부인
추석 준비를 과하게 해서인지 얼마 전부터 왼쪽 무릎이 뻣뻣하면서 아프다. 뒷다리에 쥐가 잘 난다. 자다가 쑤시고 아파서 잠이 깬다. 내리막길을 다니기가 힘들다. 육안으로는 약간 부어있지만 벌겋지는 않다. 만지면 약간의 열감이 있다. 오른쪽 무릎도 약간 아프다.
식욕, 소화, 대소변, 수면 모두 정상이다.
대방풍탕으로 20첩 10일분(하루 3회 복용, 10일분)을 투약하였다.
☛ 중간에 전화로 확인해보니, 무릎 부은 것이 가라앉고 쏙쏙 쑤시던 것이 없어졌다. 이제는 만져도 안 아프다. 다 복용한 후에는 자다가 쑤시는 것도 없다. 전체적으로 아주 약간 남아 있는 정도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 전부터 안 좋았는데 무릎이 더 아파서 모르고 있다가 무릎이 괜찮아지니까 불편하다. 앉았다 일어설 때 바로 일어나기가 힘들다. 대방풍탕에 청아환을 합방하여 20첩 10일분(하루 3회 복용, 10일분)을 투약하였다. 며칠 후에 전화로 확인해보니, 무릎은 완전히 나았고 허리 아픈 것도 거의 없어졌다. 다 복용한 후에는 허리 아픈 것이 완전히 없어졌다. (자한)
✎처방1: 숙지황6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4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2g 생강6g 대조4g
처방2: 두충 구기자8g 숙지황6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 파고지4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2g 생강6g 대조4g
* 실패례
59세 여성
흔히 볼 수 있는 아줌마의 용모이며 아랫배가 많이 나온 편이다. 하체가 상체에 비해 부실하고 피부가 하얀 편이며 힘이 없어 보인다.
걸을 때 가끔 무릎이 시큰거리며 통증이 있고 무릎이 뻑뻑한 느낌이 있다. 심한 편은 아니어서 신경 쓰지 않고 막 걸어가면 통증이 잘 느껴지진 않는다. 소화력은 괜찮은 편이다. 간혹 변비가 있기도 하지만 심하지는 않다. 제하허(臍下虛)가 있다. 혀가 갈라져서 뜨겁거나 매운 음식 먹을 때 자극이 심하다.
대방풍탕 본방으로 10일분 20첩을 투약하였다.
☛ 약을 복용하면서 무릎의 통증이 더 심해져 걷기에 불편하다고 호소하였다. 명현(瞑眩)현상으로 의심되었으나, 약의 복용을 중단하였고 복용을 중단하니 통증이 없어졌다. 슬관절 통증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라서, 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권유하였다. (새로보는방약합편 유병국)
✎처방: 숙지황6g 백출 방풍 당귀 백작약 두충 황기4g 부자(포) 천궁 우슬 강활 인삼 감초2g 생강6g 대조4g
'한약사 > 방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 (3) | 2026.03.19 |
|---|---|
| 대영전(大營煎) (2) | 2026.03.05 |
| 당귀황기탕(當歸黃芪湯) (0) | 2026.02.02 |
| 단녹용탕(單鹿茸湯) (2) | 2026.01.19 |
| 만금탕(萬金湯) (2) | 2026.01.05 |